Nam Woo Hyun - 끄덕끄덕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끄덕끄덕 - Nam Woo Hyun



사람을 잊지 못해도 울다가
사람을 잊고 싶어도 울다가
결국 욕심이라, 전부 탓이라서
맘속엔 내가 숨을 곳이 없네요
나, 하루하루 말이 없어지는
겁이 이제 모든 말하기가
그대만은 이런 오해하지 마요
소리 말하지 않아도 맘을 들어요
굳은살 같은 눈물
숨이 버린 한숨
그래도 또다시 그리워
사랑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끄덕, 끄덕, 끄덕
기다린다고
지나간 잊으라고 하지만
이제 내가 모든 잊어야
새삼스레 아플 내게 있지 않아
설령 울고 있더라도 위로하지 마요
굳은살 같은 눈물
숨이 버린 한숨
그래도 또다시 그리워
사랑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무뎌져도 결코
가슴 안에선 결코
그대 하난 지울 없어요
이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허면
끄덕, 끄덕, 끄덕, 끄덕
기다린다고




Nam Woo Hyun - Write..
Альбом Write..
дата релиза
09-0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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