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The Ending - Nell
'후'
불면
날아갈
듯
깃털만큼
가벼웠잖아
'톡'
하고
건드리면
깨질만큼
나약했잖아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늘어가
You
and
I
we
both
know
that
this
has
to
end
here
뿌리쳐버린대도
아무렇지
않을
거잖아
붙잡고
있는
듯해도
느낌도,
감정도
없잖아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고
생각해
(붙잡아
보려
하지
마)
닮아질수
없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해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라고
생각해
(붙잡아
보려
하지
마)
닮아질수
없었던
것
뿐이라고
생각해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텅
빈
그
말들로
붙잡아
보려
하지
마
짓궂은
기대로
애꿎은
원망만
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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