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IRL - Underwater Love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Underwater Love - OH MY GIRL



자꾸 멋대로야 나는 왠지
마음이란 어려워
걷잡을 없는 테두릴
오늘도 한참을 맴돌곤
잠깐 비가 고인 웅덩이
수면 위에 담긴 모습이
눈뜨면 배씩
호수보다 점점 커져가다 바다가
마음이란 바다 저기 끝이 아득해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깜짝
발이 닿지 않아 겁이 나지만
처음 느껴보는 떨림이야
손을 저으면 네가 느껴져
Yeah 자꾸 생각이
떠올라버려 하루에도 번씩
투명했던 여기
방울 떨어트렸을 뿐인데
순식간에 번져 버렸고 전부 너야
혼자서 어디까지 흘러온 걸까
돌아갈 방향도 모르는데
네가 너무 많이 좋은 나머지
어떡해야 할지도 모르지
보면 맘이
호수보다 점점 커져가다 바다가
마음이란 바다 저기 끝이 아득해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깜짝
발이 닿지 않아 겁이 나지만
처음 느껴보는 떨림이야
손을 저으면 네가 느껴져
가만히 감으면
빨라진 심장만 들릴
이제부턴 맘껏 나아가볼 거야
너의 마음과 만날 때까지 ooh
마음이란 바다 저기 끝이 아득해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깜짝
발이 닿지 않아 겁이 나지만
처음 느껴보는 떨림이야
손을 저으면 네가 느껴져



Авторы: Ashley Yoon, Jeong Hwa Seo, Minsu Bae, Seul Gi Park, Su Jeong Lee


OH MY GIRL - THE FIFTH SEASON
Альбом THE FIFTH SEASON
дата релиза
22-05-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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