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Confusion - Jinsil , Ovan
아직
난
너를
사랑
하나봐
아냐
사실
난
너를
정말
미워하나봐
그냥
보고
싶다
말해
전화해도
되냐는
카톡에
남은
내
감정을
모른
채
하길
아가
대체
무슨
일인데
I
can't
say
anything
그냥
널
보내주려면
늘
널
잊고
산
척
한
내가
추하고
바보같이
이런
식이
돼
널
품에
안은
그와
난
어때
누가
더
필요할까
넌
I
don't
wanna
sex
no
more
다
됐고
너의
예전
같은
사랑
만을
서로가
없이
나눈
행복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는
결론이
네게도
영향을
미쳐
날
특별해했다면
I
can
wait
간만이네
1년이
채
안된
시간
내
노랠
듣고
서운해
한
너가
이만큼이나
바뀐
게
내
탓이라면
탓
우린
딱
그때만큼의
향수에
젖어
어색한
손을
붙잡고
어색한
말투
보고
싶어서
소주
몇
병
이제
보이는
건
너의
어깨와
입술
익숙한
눈빛을
뚫고
만져진
건
너의
가슴이었음이
확신하게
해
널
잃은
내
영혼이
나체라
비참해
다신
안
해
근데
이건
함께라
그립지
않은
작심삼일
now
I
know
아직
난
너를
사랑
하나봐
아냐
사실
난
너를
정말
미워하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웃지
말아
줄래
너
때문에
흔들리는
이런
날
죽이고만
싶어
그냥
처음부터
다시
그리워하면
혼자가
될
것
같아서
네
표정은
나
만큼
반가운
척
아무렇지
않을걸
알아서
만나고
나니
더
꿈같아져
안될
거란
걸
알았다며
근데
그날의
나를
안고
입을
맞춰
다시
사랑한
척
넌
어때
망가져가는
나를
볼
때
누구와
비교하며
네가
다시
세상이
돼버린
눈빛
속에서
만족해
I
thought
I
knew
you
좁은
침대
위
돌아
누운
차가운
등을
보이면
알아
그
사랑은
역겨운
착각이었음을
but
I
don't
care
그냥
사랑한다
말해
좋아서
슬프다던
너의
그
눈물은
그냥
믿고
말어
어차피
네가
날
만질
땐
너의
그
손이
어딘가에
닿았을지
하는
생각이
아주
잠깐은
안
나서
고맙다며
돌아가자고
끄덕이던
네
대답은
지금
또
어디서
몇
번째인
품에
매일
나만
알고
있던
그
표정을
지어
그냥
괜찮다고
할래
널
바꿀
수
있다면
아니
내가
바뀔
수
있다면
여전하게
우릴
사랑해
아직
난
너를
사랑
하나봐
아냐
사실
난
너를
정말
미워하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웃지
말아
줄래
너
때문에
흔들리는
이런
날
죽이고만
싶어
그냥
보고
싶다
말해
그렇게
난
네게
속고
싶어
져
매일
그런
목소리를
들려줄
거라면
전환
왜
받은
건데
취하면
너의
남자
친구인
척을
하는
게
창피하고
미안해
(꿈에서도
보지
말자
우린)
그냥
처음부터
다시
그렇게
난
네게
속고
싶어
져
매일
그런
목소리를
들려줄
거라면
전환
왜
받은
건데
취하면
너의
남자
친구인
척을
하는
게
창피하고
미안해
(사랑한단
말은
왜
해)
아직
난
너를
사랑
하나봐
아냐
사실
난
너를
정말
미워하나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웃지
말아
줄래
너
때문에
흔들리는
이런
날
죽이고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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