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The Dog Walker - P-Type
우리
집엔
천사가
있지
내
아내
말고도
필두라고
해
저
둘이
날
거둬준거야
하느님도
일찌감치
날
걷어찼지
마지막
기회란걸
알고도
난
길들여지는
데
실패하지
흰수염
보이지만
쉴
때
아직
아닌걸
이룬
거의
몇
십배
하지
못한
일들
리스트에서
하나씩
빼야지
"놀자"
필두는
뭘
안다는
듯
꼬리쳐
사인을
보내,
내려놓으라는...
하긴
내가
언제
누가
뭐란다고
들었나
어제
그
길을
또
걸어
너랑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낯선
데
덩그러니
혼자
던져진
기분
덤덤히
받아들인
고단함
여태
번번이
날
배신한
꿈
대신
하루를
뻔뻔히
살아남게
만든
어떤
힘
전설?
클래식?
과거의
탑티어?
그게
아냐
하루
종일
더러운
바닥
기어도
그
하루
끝엔
늘
니가
눈에
딱
띄어
못난
날
반기며
냅다
뛰어
내
품에
안긴
네
의미를
과연
넌
알까?
다음
세상에서
우리
만날
때
너는
내게
뭐라
할까?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Love
is
walking
the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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