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Fairytale - Ra.D
문을
열면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와서
아름답게
입을
맞추는
동화
밤이
되면
우리
둘만
있는
거리에
그대를
안고
춤추는
동화
그런
하루를
난
매일
그대와
보내며
동화같은
꿈에서
눈을
뜨고
싶지
않았어
여기서
깨어나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조금만
더
널
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
이
많은
얘기들이
내가
눈을
뜨면
다
사라질
것
같았어,
그런
생각을
하며
가끔
난
상상해
네가
없는
곳에
서
있는
날
몸이
얼어붙을
것처럼
무서워
그런
하루는
나에게
없어
네가
빠져버린
내
하루는
모든
시간
속에
네가
있는건
변함없어
네가
머물던
자리
그대로
둘게
내
마음엔
빼곡히
너로
채워져
있어
해주고
싶은게
아직도
많은데
여기서
깨어나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조금만
더
널
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
이
많은
얘기들이
내가
눈을
뜨면
다
사라질
것
같았어,
그런
생각을
하며
가끔
난
상상해
네가
없는
곳에
서
있는
날
몸이
얼어붙을
것처럼
무서워
그런
하루는
나에게
없어
네가
빠져버린
내
하루는
하루하루가
가슴이
무너질만큼
아파도
언제라도
난
이렇게
이곳에
남아있을게
여기서
깨어나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조금만
더
널
안고
꿈을
꾸고
싶어져
이
많은
얘기들이
내가
눈을
뜨면
다
사라질
것
같았어,
그런
생각을
하며
가끔
난
상상해
네가
없는
곳에
서
있는
날
몸이
얼어붙을
것처럼
무서워
네가
빠져버린
내
하루는
쓸쓸하고
무료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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