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7EN - 얼음 같은 이별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얼음 같은 이별 - SE7EN



아직 이른 건지 오늘이 아닌 건지
돌아온단 너의 나를 떠날 핑계일까
나약한 걱정들만 자꾸 커져가 (커져가)
아무리 기다려도 차라리 돌아서도
길을 잃은 사람처럼 몸에 배인 버릇처럼
미련한 네가 떠난 곳만 맴돌지
(내 사랑은 아직은) 끝이 나지 않았지
(눈물 젖은 다짐은) 기다리게
(하루 이틀만 지나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모르겠니?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변해가는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어떻게 견디라고
거리를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울고 있는 나를 보고 듣기 싫은 말을 해도
괜찮아 나는 하나만 돌아오면
(날 부르는 소리에) 고개 돌려 보다가
(낯이 익은 얼굴에) 힘없는 눈물만
(하루 이틀만 지나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모르겠니?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변해가는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어떻게 견디라고
앞에 서서 얼음 같은 목소리로
(나보고) 아직 있냐고 화를 내는
끝난 나만 모르고 있는 거라고
차갑게 다시 나를 버리고 가지마
(하루 이틀만 지나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모르겠니?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변해가는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어떻게 견디라고




SE7EN - 24 / Seven
Альбом 24 / Seven
дата релиза
07-0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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