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Child - Seenroot
흘러간
시간을
손으로
잡을
수
없어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어
매일을
그렇게
후회하고
야속한
시간은
흘러가고
그렇게
그렇게
어른이
되는구나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끝이
나고
먹지
못
하던
술을
어느새
먹고
있고
어릴
적
친구들
소식이
들리지
않고
매일
밤
이유
모를
눈물을
삼킨다
난
아인가봐
난
아픈가봐
난
너무나
여린가봐
어쩌면
난
외로운가봐
어쩌면
난
혼자인가봐
어쩌면
나는
너무나도
겁이
나나봐
늦은
밤
좁은
방
한
구석에
웅크려
흐느껴
울고있어
언제나
나
혼자
오늘도
이렇게
울다
지쳐
잠들어
버리곤
내일은
또
잊은
채
살아가지
난
아인가봐
난
아픈가봐
난
너무나
여린가봐
어쩌면
난
외로운가봐
어쩌면
난
혼자인가봐
어쩌면
나는
너무나도
겁이
나나봐
1 Shouldn't Have Done That
2 It's Meant to Be
3 He and Me
4 홍대 부르스
5 Child
6 Interstella
7 Home
8 The Way
9 Picnic
10 Secret Crush
11 Trust Me,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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