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Dominic - demolition ma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demolition man - Simon Dominic



'언젠가 고통은 쓸만할 거야'
라고 가살 적어놨지
암실에다 어두운 표정들만
골라서 현상하고 널어놨지
초점이 맞지 않는 그대로 나를 봐주면
마음은 편하지
어쨌든 흐리게 나온 모습도 나고
많이 흔들린 것도 나지
나에 대한 불만 섞인 공기 중에 떠다녀
Inhale, exhale 한숨에
중력의 무게까지 담아
분명 잠에 들었는데도 나는 계속 깨있어
눈도 떴고, 일어났다고
어디서 들리는 거야 대체
'이 게으른 새끼야, wake up'
차들이 달리는 도로에
몸을 던지고 싶었던 많아
말만 존나 자살 자살 거리지만
나는 세상에서 제일 많아
술도 말아주지 마, 감당 거야
나의 뒤치다꺼리
작년 이브 가라오케
하나를 씹창낸 미친
연예인 새끼 다신 거긴
Good morning, headache
어깨가 뭉치는 자주 있는
인생 전반에 흐르는 긴장
자꾸 움츠려져
빳빳하지 않네 예전처럼 뒷목은
억지로 힘을 주면은 대가리만 깨지거든
하얀 밤과 까만
언제 한번 편하게 감았나
음악 시작하고는 깊이 자본 적이 없음
모두 잠든 후에 나에겐 불안감이 엄습
2014년 여름부터 왼쪽 귀에 울리는 siren
야간 BGM은 계속...
네. 증오하게 silence
나의 밤은 고요해질수록
나에게 짓궂어지네
맨날 성질머리 끝까지 피크 떠있게?
남이 아픈 보면 편해져
환자도 너무 많아 주변에는
상담 받아보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도
만남에 시간
용기조차 나서 썩어있네
곳에 오래 있고 방황하지 매일
사람들을 괴롭히고 들어오면
나도 피가 나있네
나는 나를 다치게 해야
그제서야 정신이 들어
감정을 헤아려주는
못하겠어 진심으로
니가 듣고 있는 지금
순간을 위해 나의
괴로운 시간은 누가 알아줄까
가슴팍엔 구멍이
Like being shot by a bazooka
내가 나를 사랑하게 하기 위해
아프게 하네 일부러
사랑할수록 상처도 깊어지네
흉터까지 나의 일부로
매일 소리 질러도
대답이 없네 아무도 아무도
So deep is the night 노래 불러도
듣는 사람 없네 아무도 아무도
You can never feel my pain
You can never feel my pain
You can never feel my pain
You can never feel my pain




Simon Dominic - DARKROOM : roommates only
Альбом DARKROOM : roommates only
дата релиза
15-0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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