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horn - Stella Jang
아침에
일어나
머리가
간지러워서
뒤통수
근처를
만져보니
뿔이
하나
돋아났네
근심
찬
얼굴로
주위에
알리려다가
이상한
눈으로
놀려댈
걸
뻔히
알고
관뒀네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뿔은
자라나
어느새
벌써
엄지손가락
닮을
만큼
굵어졌네
손톱이
길듯
수염이
길
듯
영영
자랄까
불안한
맘에
잠을
못
자니
머리마저
빠져가네
이쯤은
뭐
어때
모자를
쓰면
되지
뭐
직장의
동료들
한
마디씩
거
모자
한번
어울리네
어쩐지
요즘엔
사는
게
짜릿짜릿해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뿔은
자라나
어느새
너무나
굵어
내
맘을
너무도
긁어
오
너무나
빨리
늙어
손톱이
길듯
수염이
길
듯
영영
자랄까
너무도
늦어진
밤에
너무나
불안한
맘에
잠도
안
와
앞이
까매
이쯤은
뭐
어때
모자를
쓰면
되지
뭐
직장의
동료들
한
마디씩
거
모자
한
번
어울리네
어쩐지
요즘엔
사는
게
짜릿짜릿해
나만이
간직한
비밀이란
이렇게나
즐거워
나의
예쁜
뿔
Альбом
Horn (from "You Hee yul's Sketchbook : 59th Voice 'Sketchbook X Stella Jang', Vol.91") - Single
дата релиза
10-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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