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Lock - WOO JIN YOUNG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이게
비밀인
듯
살아
줘
나랑은
안
어울리게
흐릿한
하늘
아래
나를
안아
줘
기억해
그날에
난
아예
죽었어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이게
비밀인
듯
살아
줘
나랑은
안
어울리게
흐릿한
하늘
아래
나를
안아
줘
기억해
그날에
난
아예
죽었어
갈
곳을
잃어버린
듯한
동공에
사연이
보여
무기력하게
들어
올리는
술잔이
내
목을
조여
흐릿한
듯이
보이는
그녀의
눈가엔
눈물이
고여
꼬여
속여
나쁜
놈이라고
날
통역
깨고
싶지
않은
밤
내일도
어차피
아파
살이
더
빠졌단
말
원했던
말인데
아파
변하지
못할
거라던
말
변하지
못해서
하는
말
나를
봐
기어코
그날의
밤처럼
사는
날
빈털터리처럼
걸어
한남오거리를
넘어
살랑거리는
새벽바람을
끌어안은
채
난
또
적어
아니
지워
이
짓도
버릇이
된
것만
같아
지겨워
혹시나
하는
마음을
처먹은
내
자신이
미워서
술잔을
섞어
그냥
취해
버리자고
내가
살
수만
있다면
yeah
그냥
취해
버리자고
너도
살
수만
있다면
yeah
그냥
비워
버리자고
우리
살
것만
같다면
yeah
yeah
그냥
비워지긴
할까
내가
살아서
있다면
yeah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이게
비밀인
듯
살아
줘
나랑은
안
어울리게
흐릿한
하늘
아래
나를
안아
줘
기억해
그날에
난
아예
죽었어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이게
비밀인
듯
살아
줘
나랑은
안
어울리게
흐릿한
하늘
아래
나를
안아
줘
기억해
그날에
난
아예
죽었어
잠금
해제
나는
또
몰랐던
거야
결국
또
벼랑
끝에서
너를
또
괴롭힐
거야
나의
처량한
눈빛이
널
다시
겨냥
원망의
점화
왜
받아
전화기
꺼
놔
술에
취했을
게
뻔함
더
이상
이유는
묻지도
않아
그냥
내
빌어먹을
심장의
변화
까지도
버려
너는
좀
멀어
깊어져
헐어
상처로
덮어
진
너의
마음
안을
해석해
주는
그
표정
덕분에
내
방
불이
꺼져
진하게
칠했어
비겁하게
취했어
난
항상
피했어
자물쇠
걸어
놔
나도
너를
좀
위해서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이게
비밀인
듯
살아
줘
나랑은
안
어울리게
흐릿한
하늘
아래
나를
안아
줘
기억해
그날에
난
아예
죽었어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이게
비밀인
듯
살아
줘
나랑은
안
어울리게
흐릿한
하늘
아래
나를
안아
줘
기억해
그날에
난
아예
죽었어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일게
아직
같은
곳에
잠겼어
너에겐
안
보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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