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Umbrella (feat. Soun) - Xbf
우산을
폈다
아니
접었다
이
비는
멈춘
걸까
넘치게
왔었던
너의
흔적만
우산을
접다
다시
올까
바보
같은
생각에
마지못해
꺼내놓은
이
우산을
너와
다툰
후
또
전처럼
(두
손을)
꼭
잡고
이
길을
걸어
(길을
걸어)
난
아무렇지
않은
듯
네
눈치를
보며
낯선
이
분위기
속에서
슬쩍
티를
내고
늘
사랑이
그래
눈치
없는걸
달라질
것
하나
없는걸
왜
이런
너는
몰라
또
내게
묻겠지
매번
갑자기
내게
이별을
말하는지
우산을
폈다
아니
접었다
이
비는
멈춘
걸까
넘치게
왔었던
너의
흔적만
우산을
접다
다시
올까
바보
같은
생각에
마지못해
꺼내놓은
이
우산을
Ay,
우산을
폈다가
다시
접었다
이젠
미치겠어
매번
그런
모습
갈등을
주제로
하는
만남은
이젠
지쳐버렸어
쳇바퀴처럼
매일
우리
둘
다
너무
처량해
보여
꽤
한심해
우리
의견은
늘
싸우기
전과
같에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휴전
같은
이
상태는
긴장감만
가득해
필요해
안정제
알면서
돌아가는
너와
나의
모습
차라리
헤어질까
하다가도
묵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셌지
우린
오래전
숫자를
멈추길
원하지만
우산을
펴
우산을
폈다
아니
접었다
이
비는
멈춘
걸까
넘치게
왔었던
너의
흔적만
우산을
접다
다시
올까
바보
같은
생각에
마지못해
꺼내놓은
이
우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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