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f - Umbrella (feat. Sou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Umbrella (feat. Soun) - Xbf



우산을 폈다 아니 접었다
비는 멈춘 걸까
넘치게 왔었던 너의 흔적만
우산을 접다 다시 올까
바보 같은 생각에
마지못해 꺼내놓은 우산을
너와 다툰 전처럼 (두 손을)
잡고 길을 걸어 (길을 걸어)
아무렇지 않은 눈치를 보며
낯선 분위기 속에서 슬쩍 티를 내고
사랑이 그래 눈치 없는걸
달라질 하나 없는걸
이런 너는 몰라 내게 묻겠지
매번 갑자기 내게 이별을 말하는지
우산을 폈다 아니 접었다
비는 멈춘 걸까
넘치게 왔었던 너의 흔적만
우산을 접다 다시 올까
바보 같은 생각에
마지못해 꺼내놓은 우산을
Ay, 우산을 폈다가 다시 접었다
이젠 미치겠어 매번 그런 모습
갈등을 주제로 하는 만남은
이젠 지쳐버렸어 쳇바퀴처럼 매일
우리 너무 처량해 보여 한심해
우리 의견은 싸우기 전과 같에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휴전 같은 상태는
긴장감만 가득해 필요해 안정제
알면서 돌아가는 너와 나의 모습
차라리 헤어질까 하다가도 묵음
하나부터 열까지 셌지 우린 오래전
숫자를 멈추길 원하지만 우산을
우산을 폈다 아니 접었다
비는 멈춘 걸까
넘치게 왔었던 너의 흔적만
우산을 접다 다시 올까
바보 같은 생각에
마지못해 꺼내놓은 우산을



Авторы: Oneway, Xbf


Xbf - Umbrella
Альбом Umbrella
дата релиза
1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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