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UNG - Your Echo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Your Echo - YESUNG



어른이 되어 간다거나
그렇게 하날 배운다거나
그럴 듯한 얘기로 대신해도 결국에는 헤어졌 거야
아름다운 연인이었고 많은 것을 약속했어도
떠나는 계절처럼 더는 머무를 없던 너를 불러보는
어느 곳을 부딪혀 내게로 돌아오는 메아리
애써 참아 내다가 (맘에 담아 보다가)
겨우 불러 봤는데
어느 번을 부딪혀 이어져 오는 너의 메아리
계속 들려오다가 (이제 멀어지다가)
바람 속에 녹아 드는
기억은 시키지 않아도 좋은 것만 내게 남기고
그리움인 것처럼 아직 남은 사랑인 것처럼 너를 외치다
어느 곳을 부딪혀 내게로 돌아오는 메아리
애써 참아 내다가 (맘에 담아 보다가)
겨우 불러 봤는데
어느 번을 부딪혀 이어져 오는 너의 메아리
계속 들려오다가 (이제 멀어지다가)
바람 속에 녹아 드는
번쯤 곳을 부딪혀 네게도 닿았을 메아리
바람 소린 것처럼 (별 아닌 것처럼)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번쯤 맘에 부딪혀 내게로 돌아 왔을 메아리
네가 들려오다가 (아련해져 오다가)
눈물에 스쳐 내려와




YESUNG - Here I Am
Альбом Here I Am
дата релиза
19-0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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