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Butterfly - Young K
내리막길을
걸어가듯
반대로
흘러가네
가만히
서서
한숨만
가득
쌓이는
그런
날
어릴
적
그렸던
꿈들은
세상엔
없는
걸까?
반복된
일상은
쳇바퀴가
되어
움츠려
들게
하네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그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단
걸
알아줘요
쓸쓸한
마음이
찾아와
하늘을
바라보면
드넓은
세상
그
안에
혼자
몸부림을
치죠
누구도
그댈
알아
주지
못하는
순간에도
잘
해
왔잖아요
그거면
된
거죠
작아지려
하지
마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그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다는
걸
알아줘요
그대는
아름다운
나비
같아요
허물을
조금씩
벗고
있는
거에요
길고
긴
시간을
다
버티고
나면
누구
보다
멀리
날아
갈
거야
사계절
같은
인생일
뿐이죠
추운
날을
지나
따뜻할
거야
언제
그랬냐며
기억
못
할
만큼
행복한
날이
올
거에요
La-la-la-la-la-la-la-la-la-la
Ooh-ooh-ooh-ooh-ooh-ooh-ooh
La-la-la-la-la-la-la-la-la-la
작고
소중한
내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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