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Seung Yoon - Stealer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Stealer - Kang Seung Yoon



모른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좋다
그냥 보면 짠한 내가
애만 태우던 내가, 두근대는 너와
노을이 지는 공원에서 자전거 뒤에 태웠을
나의 허릴 안으며 나의 등에 기대며
하나만 약속하쟤
"눈치 없는 강승윤 바람 피면 죽는다"
순간 이뻤어
사랑할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좋다
쏟아지는 달빛에 헤어지기가 싫어
자꾸 뜸들이는
이대로 이대로 품에 안고 시간이 멈췄으면
다시 꿈꾸게
나의 맘도둑 사랑도둑
사랑할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좋다



Авторы: Daniel Park, Bigtone, Pil Kang Choi, Hee Tham Kim


Kang Seung Yoon - Stealer
Альбом Stealer
дата релиза
14-08-2013




Внимание! Не стесняйтесь оставлять отзыв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