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고개숙인 남자 - 김건모
                                                해지는 
                                                저녁의 
                                                한잔 
                                                술로
 
                                    
                                
                                                인생을 
                                                추억해보니
 
                                    
                                
                                                눈물로 
                                                매일밤 
                                                지새웠던
 
                                    
                                
                                                내가 
                                                사랑을 
                                                했었구나
 
                                    
                                
                                                그때는 
                                                사랑이 
                                                전부였어
 
                                    
                                
                                                사랑에 
                                                목숨 
                                                걸었어
 
                                    
                                
                                                이젠 
                                                그럴 
                                                기회도 
                                                없겠지만
 
                                    
                                
                                                입이 
                                                마르고 
                                                가슴이 
                                                터질것같은
 
                                    
                                
                                                    나 
                                                그녀와의 
                                                잊지못할 
                                                뜨거웠던 
                                                입맞춤
 
                                    
                                
                                                그렇게 
                                                여자를 
                                                알게되고
 
                                    
                                
                                                몰랐던 
                                                사랑에 
                                                눈을 
                                                뜨고
 
                                    
                                
                                                비로소 
                                                남자가 
                                                되었지만
 
                                    
                                
                                                이별은 
                                                찾아오고
 
                                    
                                
                                                지겹던 
                                                사랑은 
                                                다시오고
 
                                    
                                
                                                믿었던 
                                                사랑은 
                                                다시울고
 
                                    
                                
                                                외로운 
                                                남자로 
                                                살다보니
 
                                    
                                
                                                세월만 
                                                흘렀구나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아픔은 
                                                추억이 
                                                되고
 
                                    
                                
                                                쫒기던 
                                                세상을 
                                                살다보니
 
                                    
                                
                                                점점 
                                                마음만 
                                                급해지고
 
                                    
                                
                                                무엇을 
                                                위해서 
                                                살았는지
 
                                    
                                
                                                무작정 
                                                달려왔지만
 
                                    
                                
                                                내가 
                                                편히 
                                                쉴곳도 
                                                하나 
                                                없네
 
                                    
                                
                                                떨리는 
                                                가슴 
                                                너무나 
                                                애타는 
                                                사랑
 
                                    
                                
                                                    더 
                                                늦기전에 
                                                후회없는
 
                                    
                                
                                                사랑을 
                                                하고 
                                                싶어
 
                                    
                                
                                                그렇게 
                                                여자를 
                                                알게되고
 
                                    
                                
                                                몰랐던 
                                                사랑에 
                                                눈을 
                                                뜨고
 
                                    
                                
                                                비로소 
                                                남자가 
                                                되었지만
 
                                    
                                
                                                이별은 
                                                찾아오고
 
                                    
                                
                                                지겹던 
                                                사랑은 
                                                다시오고
 
                                    
                                
                                                믿었던 
                                                사랑은 
                                                다시울고
 
                                    
                                
                                                외로운 
                                                남자로 
                                                살다보니
 
                                    
                                
                                                세월만 
                                                흘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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