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쑈 - 사해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사해 - 나쑈



벌써 2년 시간 빨리 흘렀어
그동안 흘린 마르기도 전에
다시 시를
그사이에 바뀐
반지하에서 넓은
비록 태양은 없지만
잊진 않아 삭막했던
우리가 원했던 것들
이뤄냈던 이들은 회상해
1년짜리 일장춘몽을
그들은 배부르게 여름을 살고
여자들에게 겨울을 뺏기지
베짱이 같은 인생들
상실감에 번이라도
사막을 건너네
오아시스가 말라가도
두발은 길을 걷네
둔감한 사고는 가리고
목표는 전부가
신기루 야자수를
목마른 인생의 전부가 되니까
잃어버린 껍데기가
하루 살아가는 의미는
단지 다음
지금 불판 탈락한 이의
전문적 비판
비난이 되고 말지 시기심 때문에
시작된 못된 심보니까
우린 이때다 싶음 물고 뜯는
한심한 이리떼들이야 말해봐
매일 아침
또는 아침을 맞는 노트
찢어버린 종이들이 장?
마지막 줄을 채워놓기 전에
마셔버린 술은 지금 잔?
내일 다음으로 미룬 다음
오늘 창작의 고통이라고 부른 날?
그들과 나는 다르다며
씹는 시간?
가사를 쓰는 시간은 시간?
래퍼를 괴롭혀 만든
문화는 주홍글씨
역시도 생채기 채로
신물이 만큼 굴려댔지
만신창이 돼도 여전히 꼭두각시
우린 사라지거나 살아지는
시스템 시스템
그런 식에도 씻어내지 못하는
나태를 낳는 방식
집착만 늘어나 누가 들어봐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 욕심에
노력해 있어?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봐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억울해할 만한 자격 있어?
안에서 푸념 게으름이
그들의 노력을 가볍게 여긴
입으로만 말하는
위치와 줄이
모든 달콤한 꿈에
닿을 없어
이것들을 쓰기 위해서
벌써 사흘째
기약도 없는 쓰고 찢기를
반복하며 밤을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원망해
만족할 수가 없나
이게 나를 완성하게 될까?
대중이 만든 껍데길
대충 겉에 걸치고
나와 관계없는 관심 없는
씹는 행동이 다인
위해서 나는 먹고
위해서 내뱉는지
위한 행위는 뒤에
위를 보는 버러지
그들이 정한 틀에
맞춰가며 살고 싶진 않아
짓밟힌 나를 값진 나로 찾지
발자취 가치가 나아갈 나침반
아침까지 창은 닫힌 상태야
마지막 마디 마침표가
나를 잠재울
가뭄같이 갈린
조각 끼워 맞추듯
시간이 걸린대도
묵묵히 그걸 해내고 말지
신을 믿는 사람들처럼
안의 위안을 찾지
이것은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방식
부모님이 주신
능력인 동시에 축복이야
그래 호준아 멈추지 말길
이른 아침을 눈으로 맞이해도
절대 피곤하지 않아
비로소 하고픈 것들을
적고 뱉고 있어
나를 바라봐 주는
편만 옆에 있고
바들거리던 팔과 다리
다신 떨지 않아
아스팔트 다리
깊이 뿌리박고
남은 빈칸을 채워가
시대는 래퍼를 원했고
대중은 스타를 원해
결과 래펀 전부
글래디에이터가 됐네
우린 끝도 없는
무한 경쟁에 빠져서
포기보다 시길 먼저 배워
앞서간 뒤에서
그건 이것의 전부가 없어
우린 전보다 낫고 깊어
목소리 있어
나도 전보다 그림을 그리는
굳은살이 박인 오른손
이건 나를 알리는




나쑈 - 사해
Альбом 사해
дата релиза
03-08-2016

1 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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