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 체념 後(후)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체념 後(후) - 빅마마



이젠 없는 익숙함으로
모든걸 없는 처음 자리로
지울 없었던 마지막 한마디도
이젠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어
아주 오래된 친구인 것처럼
마주쳐도 애써 웃어 보였지만
뒤돌아서면 왠지 모를 아픔에
언젠가부턴가 기도 했었어
아직 아니라고 아직 아니라고
잊었다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라고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그냥 지나쳐도 나를 이해해줘 라고 말야
아주 오래된 친구인 것처럼
웃으면서 너와 얘기할 때마다
숨길 없었던 이기적인 나의 욕심에
언제부턴가 기도했었어
아직 아니라고 아직 아니라고
잊었다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라고
다른 사람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그냥 지나쳐도 나를 이해해줘 라고 말야
안타까운 마음에 내게 잘해주지는
다른 기대들로 힘들게 몰라
돌이킬 없다면 맘이 그렇다면
이대로 영원히 너를 묻어둘게
약속할게 잊을거라고
모든걸 건다 해도 너를 지운다고
이거 하나만 부디 이해해줄래
너란 사람 있었단것만 기억하게
허락해줘




빅마마 - It's Unique
Альбом It's Unique
дата релиза
18-0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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