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 서른 즈음에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서른 즈음에 - 싸이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 만한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알았는데
비어가는 가슴 속에
아무것도 찾을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알았는데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알았는데
비어가는 가슴 속에
아무것도 찾을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알았는데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Psy - No. 18
Альбом No. 18
дата релиза
23-0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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