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r feat. PDAY - 낙서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낙서 - 아거 feat. PDAY



다섯살 내꿈은 빌게이츠 아찌처럼
돈도많고 집도크고 그런걸 바랬는데
내가 된건 겜덕후에 취미는 노래 따라하기
인기 많은 형들 따라 노래를 시작했지
째깍째깍 시간은 흘러 군대도 다녀왔어
친구들 취업소식에 기도 많이 죽었어
사람들 손가락질에 이제는 도가텄어
잘되면 번호부터 바꿔야지 왜냐면
엄마한텐 별장하나 사줘야돼
아빠한텐 차한대 뽑아줘야돼
친구한텐 비행기표 사줘야돼
여친한텐 비싼반지 사줘야돼
여섯살 꼬마의 애창곡은 태지보이스 컴백홈
뒤로도 계속 늘어나 노래방서 열댓곡
정도는 거뜬했지 아마 나는 초딩
어렴풋한 즐거움이 진로가 됐던 고딩
노래한답시고 긁은 부모님의 마음
결국 예술대 졸업장 따고 여기까지
있네, 지금 필요한 오직 노력과 인내
그런 강하게 하는 "아들아 힘내"
다시 길을
겁낼 없어 내가 무얼 잃을까
이젠 얻으려고 그게 무엇이던
이불 밖으로 나와 더는 누워있어
이런 마음가짐엔 누더기도 빛이나
초라하지않아 내가 누구인지 잊지마
당장 오늘은 아무 것도 없나 싶지만
누구도 부럽지 않을 내일을 믿지
Life will be better
어제와는 다르지만 무리하지 말고
한걸음씩 짚어가
잘하지 않아도
조금은 둘러봐도
소중하게 널보는 그품에 안겨도




Ager feat. PDAY - Lie Down
Альбом Lie Down
дата релиза
17-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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