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Gun - 헤어지자고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헤어지자고 - 윤건 (Yoongeun)



나를 떠나가 미안하다며
혼자말하듯 꺼낸 말들
사랑보다 그리움이 되고 싶다고
보잘 없던 나의 속에
축복을 주듯 다가와서
뒷모습까지 행복하게 만들어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니
아무 준비 못한 어떻게 해야 되겠니
이별 한다는 알아 끝이 아니라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처음 만난 처럼
너를 알고서 너를 안고서
꿈을 꾸듯이 지낸 날들
추억으로만 가슴속에 담아두라고
어둠뿐이던 나의 속에
환한 빛으로 찾아와서
사랑이란 다시 한번 믿게 해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니
아무 준비 못한 어떻게 해야 되겠니
이별 한다는 알아 끝이 아니라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처음 만난 처럼
헤어지자고 말하는 거니
이별 한다는 알아 끝이 아니라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처음 만난 처럼




Yoon Gun - Now Is...
Альбом Now Is...
дата релиза
19-1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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