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 Not Yet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Not Yet - 이현



아직 충분히 걸을 있는데
아직 길이 많이 남았는데
같지 않은 사람들이
이쯤에서 그만 멈추라 하네
화내 봤자 나만 바보 같아서
설득해도 믿어 주질 않아서
사람 좋게 웃어보려 하지만
그것조차 쉽게 되지를 않네
멈추지 나를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야
멈춰서도 내가 멈출 거야
나의 발로
그때까지 계속 걸을 거야
사실 내가 가장 힘든
시선 속에서 괜찮은 하기
걸을 생각 조차 없었던 하기
힘을 다해 발을 구르면서
어쩌면 너무 두려웠었나
아무것도 아닌 나를 볼까
사람들의 말이 맞았을까
끝은 이미 정해졌을까
멈추지 나를
끝날 때까진 끝이 아니야
멈춰서도 내가 멈출 거야
나의 발로
그때까지 계속 걸을 거야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이
너무도 익숙해진 삶이
때론 너무 아파도
알고 있었잖아
한숨 하나 조차
속으로 우는 조차
걸음 하나 조차
온전히 몫인 삶이란
멈추지 나를
끝날 때까진 끝이 아니야
멈춰서도 내가 멈출 거야
나의 발로
그때까지 계속 걸을 거야
계속 걸을 거야



Авторы: HYUN LEE, SI HYUK BANG


이현 - Not Yet
Альбом Not Yet
дата релиза
28-0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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