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екст песн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 (From "드라마 봄날") - 지진희

스치듯 지나는 그대 모습사이로
시간이 멈춘 듯한걸...
운명인듯 다가온 알수 없는 느낌에
내가 날 찾은 이유죠...

미안해요.
무심했던 그 기억 그 속에서
그대 있었는데...
사랑하는 그대여ㅡ

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
이젠 꿈일 거라고 하죠...
나조차도 아픔을 모르던 때로
내 앞에 있는 그댈 위해 나 살게요.

웃음을 띄우는 그대 모습 사이로
시간이 소중하단걸...
그저 그대곁에서 소리없이 전해온
행복을 느낀 이유죠...

말해봐요...
무심했던 날 묻네...
그속에서 내가 있었다고
말이 없는 그대여ㅡ

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
이젠 꿈일 거라고 하죠...
나조차도 아픔을 모르던 때로
내 안의 사랑... 그댈 위해 나 살게요.

그 아픔도 그 슬픔까지도
이젠 내 마음 속에 묻어
세상사는 동안에
갚지도 못할
고마운 사람 그댈위해 나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