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 Ryul - Let's Start Again текст песни

Текст песни Let's Start Again - Kim Dong Ryul



헤어지자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Good-bye 7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됐잖아 둘이라 없던
맘껏 뭐든 나를 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 지쳐서
꽤나 많은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진 노랠 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들려주고 싶어
전화기를 뻔도 했어
함께일 당연해서 몰랐던
하나 나를 번거롭게 했지
걸핏하면 무서이 화를 내고
자꾸 웃을 일이 줄어만 갔지
친구들의 위로가 듣기 불편해서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었을
휑한 안보다 맘이 싫어
울기도 했어
그럴때면 여전히 생각하게 됐어
매일 다툰다 해도 매번 속을 썩여도
그런게 그리워 좋았던 일보다
나를 울고 웃게 했던 날들
아무래도 나는 너여야 하는가봐
같은 반복이어도 나아질 없대도
그냥 다시 해보자 한번 그래보자
지루했던 연습을 이제 그만하자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Kim Dong Ryul - Monologue
Альбом Monologue
дата релиза
24-0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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