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a Park - 미운 오리 paroles de chanson

paroles de chanson 미운 오리 - Lena Park



그땐 많이 울곤 했었지. 못난 내가 너무 미웠어
하루빨리 자라나 어른이 되길 기다렸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어. 너무 달라져버린 모습 때문에
자꾸 훔쳐만 보는 친구들 정말로 모르겠니
따돌림 받던 그게 바로 나야. 그리 당황하며 수군거릴 필요있니
여자란 커가면서 예뻐지는 거야. 그런거야
오, 보고싶었어. 어릴적 반가운 이름들
어느새 어색한 옷차림이 제법 어울리는걸. 우리
말라깽이 삐삐 같다고 손가락질 해대던 니가
사실 좋아했다며 만나자고 다가오네
오, 오늘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뻔뻔한 남자애들아. 철들 때도 같은데
오, 보고싶었어. 어릴적 반가운 이름들
어느새 어색한 옷차림이 제법 어른이 걸. 우리




Lena Park - 박정현 Op.4
Album 박정현 Op.4
date de sortie
15-0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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