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문득 At Times - 2PM
문득
네
얼굴이
떠올랐어
문득
네
모습이
생각나서
난
또
가슴
깊이
묻어
둔
추억들을
꺼내어
보고는
해
왠지
오늘
밤에는
네가
있던
그
곳에
네가
서있을
것만
같아
함께
했던
우리
약속들
아직도
너무
선명한데
난
왜
이렇게
널
잊지
못해
바보같이
아파만
하는데
내
가슴은
왜
내
말을
듣지
않아
잊고
또
잊으려고
억지
웃음
지어봐도
나
왜
이렇게
널
잊지
못해
아파야
하는데
아냐
아무
말도
아냐
그냥.
그냥
나
혼자
또
이래
미안해
네
생각이
떠올랐어,
문득.
아무렇지도
않니
나를
떠나버리고서
그래
그래
널
지울게
내
가슴이
널
자꾸
찾아도
나
왜
이렇게
널
잊지
못해
바보같이
아파만
하는데
내
가슴은
왜
내
말을
듣지
않아
잊고
또
잊으려고
억지
웃음
지어봐도
나
왜
이렇게
널
잊지
못해
아파야
하는데
아냐
아무
말도
아냐
그냥.
그냥
나
혼자
또
이래
미안해
네
생각이
떠올랐어
이젠
멀리
돌아선
너를
찾지
말기
이
마음이
무너져
내려도
행복하길
혹시
내
가슴이
너를
찾아
다시
널
불러내도
나의
사랑아
나
왜
이렇게
널
잊지
못해
아파야
하는데
아냐
아무
말도
아냐
그냥.
그냥
나
혼자
또
이래
미안해
네
생각이
떠올랐어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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