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oy Jump - Baechigi feat. Hwa Sa
오늘도
하루만큼이
늘어났어
주름이
이제는
주위에서
자꾸
나를
부르길
아저씨래
아저씨
이렇게나
버젓이
물을
만난
뱃사공처럼
노
젓지
반나절은
가는
얼굴
베개
자국
나를
둔하게
하는
내
뱃살은
우습게도
봤던
그
어른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
앗아가
네
내
배짱을
고무줄이
달린
바지
후즐근해
닳아
빠진
채로
나다녀도
문제
없어
아직은
그래도
주변에
이마
까진
아저씨
같진
않잖아
맞지
근데
왜
갈수록
심해진
각질
벗겨내고
단장하면은
괜찮아
하면서
애들에겐
잔소리
갑질
거짓말
같은
그
일이
내게
일어났어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
믿었지만
달라진
건
없어
바뀌어진
숫자만큼
늘어난
걱정
조금씩
변해
가는
내
모습
이리
뻔할까
늘
생각만
하다
끝내
왜
악착
같이
못해
작작해
좀
따분해
뻔한
잔소리
그만
닥달해
You
are
a
man
in
trouble
A
man
in
trouble
go
away
You
are
a
old
man
시간은
얄짤
없이
흘러만
가는데
아직
보잘
것
없이
거기서
거기인
나
TV속
무분별한
컨셉들에
눈살을
찌푸렸더니
더
잘
보여
걸그룹의
노출경쟁은
흐뭇해
나이를
먹을수록
더
므흣해
도둑놈의
심보는
쓸데
없이
눈만
높아지게
하고
나를
또
지배하고
은근히
기대하고
빨리
좀
삐대라고
나이와
정신이
반
비례라고
고지식한
아버지처럼은
안
될
거란
말은
거짓일까
커나갈
수록
더
똑
닮아
간다는
엄마의
독한
말에
꼬집힐까
삐뚤게만
보여
비틀겠단
세상
이제는
내
몸하나
힘겨워
비틀대
뻣뻣하게
굳은
몸과
맘이
주위를
둘러
보지
못해
삐끗해
작작해
좀
따분해
뻔한
잔소리
그만
닥달해
You
are
a
man
in
trouble
A
man
in
trouble
go
away
You
are
a
old
man
시간은
얄짤
없이
흘러만
가는데
아직
보잘것없이
거기서
거기인
나
어설픈
인간성
들이댔다
뒷통수
맞기
딱
좋고
그래
절대로
바뀌지
않는
현실의
척도
입다물고
적당히
좀
타협하는
법도
알게
됐어
Limit가
걸린
인생
업보
벌써
몇
번의
고배를
마신
건지
헛스윙
남들
만큼
살아볼라요
나
승리의
브이
걱정
붙들어
매고
시간이
준
경험치는
얻었으니
Do
it
do
it
do
it
작작해
좀
따분해
뻔한
잔소리
그만
닥달해
You
are
a
man
in
trouble
A
man
in
trouble
go
away
You
are
a
ol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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