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Kim feat. 강산에 - 친구여 Lyrics

Lyrics 친구여 - Bobby Kim feat. 강산에



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s a fact
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친구여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오지마라고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찾아오던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숱한 밤들 때문에 커다랗게
마음이 구멍이 났을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내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뚫린 마음 채워지고 차갑게 얼어있던
One more time say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가지마라고 해도 그냥 얄밉게 가고 말던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무심히 가버리던
아주 무책임한 때문에
얼마나 많은 아침을 어지럽게
만났던가 지쳐있었을
무거운 어깨와 땀으로 축축해진
등을 편안하게 기대어 있는
시원한 그늘과 살살 부는 바람의
언덕 위의 나무가
되어준 친구여
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손을 내밀어서 손을 잡아주고
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뚫린 마음 채워주던 고마운 친구여
언덕 위의 나무가
되어준 친구여
Emyo soorah my friend
Amigo



Writer(s): bobby kim


Bobby Kim feat. 강산에 - Heart & Soul
Album Heart & Soul
date of release
23-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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