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 Strange Lie Lyrics

Lyrics Strange Lie - Chae Yeon



웃고 있는데 눈물이 흐르죠
그댈 발치에서 바라보며
나와 자주 가던 카페에
여자와 앉아 있네요
보고 싶은데 그댈 없죠
눈물이 그댈 가려 버리죠
벌써 그댄 나를 모두 잊은
여자를 보며 웃네요
이렇게 내가 아픈데 (아직도 널)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댄 너무 쉽게 우리 사랑 까맣게 지운 건가요
그게 아니죠 아닌 거죠
그댄 이별을 견딜 수가 없어
다른 여자를 잠시 만나서
나를 잊으려 하는 거죠
거짓말이죠 그런 거죠
오늘 핸드폰에 찍힌 문자 속에
행복 하란 마지막 말도
다시 네게 돌아오라는 거짓말이죠
가고 싶어도 수가 없죠
나와 자주 걷던 명동 길을
나를 기다릴 같은 그대가
여자를 기다릴 까봐
듣고 싶은데 들을 수가 없죠
그대 나와 부르던 노래를
자꾸 그대 생각에 목이 메여
가슴은 찢어지네요
이렇게 내가 아픈데 (아직도 널)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댄 너무 쉽게 우리 사랑 까맣게 지운 건가요
그게 아니죠 아닌 거죠
그댄 이별을 견딜 수가 없어
다른 여자를 잠시 만나서
나를 잊으려 하는 거죠
거짓말이죠 그런 거죠
오늘 핸드폰에 찍힌 문자 속에
행복 하란 마지막 말도
다시 네게 돌아오라는 거짓말이죠



Writer(s): 김창환


채연 - My Love
Album My Love
date of release
01-0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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