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zziquai Project - 함께라면 Can't Go on My Own Lyrics

Lyrics 함께라면 Can't Go on My Own - Clazziquai Project



나른한 햇살에 눈을 보면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변함없는 하루 그대로인
그냥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 걸까
Because I can′t go on my own
곁에 언제나 네가 있어준다면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모두 괜찮을 거야 이제 내게 다가와
처음엔 그냥 왠지 불안하고
알면서 속아주고
이게 연륜이지 오늘은 여기까지
정도면 되고 이게 적당하고
상대만 바뀔 나는 건조하고
근데 언젠가부터 가슴이
뭣이 신경이 쓰이더니
두근두근 하더니
가슴이 터질듯한 설레임에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마치 난생처음 사랑하는
사람처럼 소풍 전날 밤새
드는 아이처럼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마치 항상 자식 걱정하는
엄마처럼 집에
홀로 남은 강아지처럼
눈을 감지 말아요 그대로가 좋아요
이제 그만 be my lover
Be my lover, be my lover
지금 네가 누구든 어디서 하든
괜찮아요 be my lover
(가슴이 터질듯한 설레임에 난)
(Oh) 아니면 되거든
(My own) 아니면 되거든
(My own) 아니면 되거든
아니면 되겠거든
(Oh) 없이는 되거든
(My own) 없이는 되거든
(My own) 없이는 되겠거든
밖의 사람들 나완 상관없이
다들 어디론가 바쁘게만 흘러가고
가끔 의미 없이 떠나려 해도
곁에 있을 네가 없이는 싫어서
Because I can't go on my own
곁에 언제나 네가 있어준다면
Because I can′t go on my own
모두 괜찮을 거야 이제 내게 다가와
Because I can′t go on my own (My own)
처음 사랑하는 사람처럼
드는 아이처럼
엄마처럼 강아지처럼
Because I can't go on my own (My own)
처음 사랑하는 사람처럼
드는 아이처럼
엄마처럼 강아지처럼



Writer(s): Kim Sung Hoon


Clazziquai Project - Blessed
Album Blessed
date of release
05-0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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