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Nobody knows - DIA
아직도
날이
안
풀렸어
내
기분처럼
어둡기만
해
오늘
하루
이렇게
비가
오겠지
슬픈
노랜
그만
듣고
싶어
내
기분도
우울해지잖아
오늘
밤까지
비가
오려나
하루
종일
우산
들고
다니기
귀찮은데
어차피
내
신발은
또
젖어갈
텐데
오늘도
의미
없는
생각에
뒤섞여
빗물에
너를
보내
아무도
모르게
뚝뚝
빗물
속에
똑똑
내
맘을
전해
또
또
너에게
들리게
꼭꼭
다
말해줄래
더
더
조심스럽게
아무도
몰래
오늘도
날이
안
풀렸어
발걸음도
무겁기만
해
내일부턴
비가
멈췄음
좋겠어
오늘까지만
슬퍼할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내일부턴
나도
웃을
수
있겠지
오늘부턴
우산을
쓰지
않을
거야
너에
대한
기억을
모두
다
지우게
빗물
속에
흐르는
눈물을
속이게
이제는
너를
보내
아무도
모르게
뚝뚝
빗물
속에
똑똑
내
맘을
전해
또
또
너에게
들리게
꼭꼭
다
말해줄래
더
더
조심스럽게
아무도
몰래
들키고
싶지
않아
안
되는
걸
난
알아
애써
웃으며
난
끄덕였지만
비가
내리기
전에
이
우산을
버릴래
이제는
필요
없어
뚝뚝
빗물
속에
똑똑
내
맘을
전해
또
또
너에게
들리게
꼭꼭
다
말해줄래
더
더
조심스럽게
아무도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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