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L - Broken Lyrics

Lyrics Broken - KYUL



그리워했다고 하다니 이기적이네
차라리 욕을 하고 말을 말지
나를 울게
우리 이제 보지 말자고 다신
맘에 못이 박힐 너에게 기댄 소망을
모두 지워버렸네
아침에 속삭이고 어쩌다 울먹이고
그럼 니가 안아주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지워버렸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없다고
맘은 여리다고 할지 독기가 없었지
그래서 이해할 없지
다시 울리게
사실 나는 그리워하지
하지만 어떡해
우린 이미 결말을 봤지 우리는 이렇게
같이 뒹굴거리고 머리칼을 넘기며
좋은 사람이라 말하던
포근한 그런 기억들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지워버렸어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아니
아름다운 기억은 악몽이 찾지
서로 그리워해도 안녕, 우린 변하지, 않아
우린 다른 세상을 살고
누구도 원망할 없다고
세상이 너무 싫어 그런 투정을 부리면
그래도 살아보자 하던
이젠 안녕




KYUL - Broken
Album Broken
date of release
28-06-2020

1 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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