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g Kook - 그리운 날들 (Missing Those Days) Lyrics

Lyrics 그리운 날들 (Missing Those Days) - Kim Jong Kook



눈을 뜨면 가슴으로 보여요
눈감으면 발끝으로 느껴요
자꾸 웃음 나고 눈물도 나오다가
서성이다가 그러다가 시계만 보다가
우리 만났던 처음 손을 잡던
너를 데려다 주던 너의 생일날
반지를 끼던 눈이 내리는
길을 걷다 생각나면 전화하던
보고 싶어 보고 싶어
혼자서 몰랐던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모든 세상 모든
두렵지 않아요
꿈인가요 사랑했던 날들이
꿈이기를 헤어지던 순간이
모두 잊겠다고 다짐도 보다가
글썽이다가 그러다가 그때로 돌아가
우리 만났던 처음 손을 잡던
너를 데려다 주던 너의 생일날
반지를 끼던 눈이 내리는
길을 걷다 생각나면 전화하던
이제서야 깨달아요
그대 없이는 된다는
어떻게 살려고 어떻게 살려고
그댈 보냈는지
처음 다투던 잡은 손을 놓던
우리 마지막 보던 니가 울던
반지를 빼던 너를 잃었던
하루 종일 전화기만 바라보는
보고 싶어 보고 싶어
혼자서만 하는 사랑해요
그대 하나만 하나만 있다면
세상 무엇도 세상 무엇도
필요치 않아요




Kim Jong Kook - Here I am
Album Here I am
date of release
22-1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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