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Tunnel - Kwon Soonkwan
불
꺼진
곳
그
안에
침묵이
내
주위에
전부였었고
보이지도
끝도
없는
어둠의
터널은
날
지치게
해도
보이지
않는
시간
가는
길은
헛된
것을
보이지
않게
하심이고
외로움으로
내가
혼자된
건
다른
어떤
이보다
그를
의지하길
바라네
모든
것이
내
뜻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힘을
잃었고
넘어지고
휘청여
아픔이
그대로
느껴질
때
그때
강해져야
해
더욱
단단해야
끝까지
이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어둠을
이긴
빛으로
어둠을
이긴
빛으로
보이지
않는
시간
가는
길은
헛된
것을
보이지
않게
하심이고
침묵이
내게
익숙해
지는
건
작은
음성
하나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네
어둠을
이긴
빛으로
어둠을
이긴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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