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 - 들리니 Lyrics

Lyrics 들리니 - Lyn



들리니... - 린(Lyn)
시간은 더디었고 한숨 소리만 늘었고
그렇게 자신했던 나는 천천히 무너져 갔어
차라리 내가 떠나보낸 거라
믿으며 당당히 보내려 했지만
눈앞에 어리는 작은 눈물까지
너의 환영으로 비춰보이는
얼마나 아파해야만
니가 맘에서 지워질런지
너무 힘들어 버틸 없이 너무 힘들어
너를 견뎌내는게 두려워
계절이 바뀌고 1년이 지나도
내게선 시간은 멈추어 있었지
가위에 눌린듯 벗어나려 해도
너라는 이끔에 헤어나지 못해
얼마나 아파해야만
니가 맘에서 지워질런지
너무 힘들어 버틸 없이 너무 힘들어
너를 견뎌내는게 두려워
미치도록 보고싶어 이게 맘인데
다시 아플까봐 울고만 있잖아
(듣고있니...) 아파하는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나의 사랑이, 향한 나의 모진 바램이
눈물이 되어 네게 전해지길
들리니... 향한 나의 사랑이




Lyn - Can U See the B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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