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고장난 열차 - Monday Kiz
매일
방황
하는
나의
하루는
갈
곳을
잃어
해매여
가고
나를
찾지
않는
너의
걸음은
점점
나를
녹슬게
만해
다가가도
닿을
수
없는
사람아
언제까지
이별인건지
너를
잊으려해도
익숙해진
내
가슴은
고장난
열차처럼
막을
방법이
없어
가슴
아픈
사랑아
날
버린
사람아
그만
여기서
날
내려주겠니
바람
부는
날이면
눈물
나는
날이면
니
곁에
머물고
싶어
빌어먹을
깊은
한숨끝에
흐르는
쓰디쓴
눈물로
심각히
녹이
슨
심장박동
기능저하
수반
break가
고장
난
이별의
편도
열차
무작정
전속력으로
직진해
직진
두
눈을
꼭
감고
나
미친
척
빗길
속
위험한
질주
내
전부가
사라진
후
우연히
널
한번은
마주치기를
버릇처럼
그곳으로가
이젠
너만의
향기
어디도
찾을
수
없어
멍하니
이곳에서
너의
이름만
불러
가슴
아픈
사랑아
날
버린
사람아
그만
여기서
날
내려주겠니
바람
부는
날이면
눈물
나는
날이면
니
곁에
머물고
싶어
세월
지나가면
알아주기를
너를
이토록
원한다는
걸
너는
나의
전부야
이
세상
너뿐이야
너
없이
나는
살수가
없어
텅빈
가슴이
아파
쓰린
가슴이
아파
사랑은
너
하나니까
가슴
아픈
사랑아
날
버린
사람아
그만
여기서
날
내려주겠니
오늘
같은
날이면
니가
그리워지면
영원히
안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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