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푸욱 (Of Moon) - MoonMoon
한두
시간
잤을까
아니
눈만
감고
만
걸까
양을
다시
세볼까
아니
니
생각을
해볼까
하고
싶은
말이나
전활
걸고
싶은
밤이다
음악
하며
사는
게
많이
뻐근하긴
하더라
돈이
되는
노래
그런
거
하나
만들어
우리
아빠
양복
예쁜
거
하나
입히고
기분
좋은
햇살
아래
같이
걸으면
푸욱
잠
좀
잘
수
있을까
걷고
싶은
만큼만
걸어가면
안
될까
오아시스
한
모금만
나눠주면
안
될까
꿈을
잃기
싫어서
꿈을
깨지
않았어
잠이
오지
않아도
잠든
척
을
해야
해
돈이
되는
노래
그런
거
하나
만들어
우리
누나
구두
예쁜
거
하나
신기고
바람
좋은
동네
둘이
같이
걸으면
푸욱
잠
좀
잘
수
있을까
불을
끄면
눈물이
나요
이불이라도
조금
덮어줄래요
곧
있으면
아침이
와요
어둔
내방도
다시
밝아질
테죠
오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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