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House (Prod. By dnss) - NO:EL , Kim Seungmin
멍하니
소파
위에
늘어져서
널
뚫어지게
쳐다보고
싶어
매일
밤새도록
따뜻한
이불
들어가서
급하지
않은
하루
또
보지
못한
영화
너의
따뜻한
밥
반찬
아래
편히
눕고
싶어
바람에
깨질
것
같은
널
생각할
때마다
상처투성이뿐인
내가
아픈
짐이
될까
봐서
너의
두
눈을
내
손으로
가린
뒤에
창밖엔
눈부신
햇빛이
비친다고
난
말해줬어
아무도
믿지
말아
줘,
세상엔
무섭고
위험한
놈들이
넘
많아서
될
수
있다면
니
예쁜
두
귀
또한
막아줘
아픈
거는
충분히
충분하니까
나로도
할
줄
아는
게
이
것밖에
난
없어서
너무
서투른
발걸음에
피는
꽃
한
송이가
질까
품에
넣고
좀
따가워도
내
몸
밖에
가시가
돋게
이
도시로부터
너를
구출해내고
싶어
비
오는
날에
너의
집이,
천둥번개가
쳐도
집이
혼자인
거
같을
때
너의
집이
갈
곳이
없을
때는
나는
너의
집이
비
오는
날에
너의
집이,
천둥번개가
쳐도
집이
혼자인
거
같을
때
난
너의
집이
갈
곳이
없을
때는
나는
너의
집이
되어줄게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집이
되어줄게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집이
되어줄게
이
술이
우리
관계를
전부
다
망치지
않는
이상
너의
하루
나의
끝이
맞닿는
지점에
나와줘
찡그리는
것도
말고
내가
할게
그러니까
니
상처까지
사랑하는
법
배우지
말아
줘
이
혼잡함
속에서
한참을
서서
길
잃는
것도
하지
말고
아파도
말며
길거리
싸움
한번
한적
없던
너가
냉정함을
심장
근처에
둘
이유도
(절대로
없다고)
내가
눈을
뜨는
이윤
너,
난
지켜야
할게
많아서
세상
주변
망할
것들
전부다
위험해서
길거리에
반이
전부
다
사자였는데
난
매일
처박고
싸워도
살아있는
듯해
난
누구였던
적
한
번도
없지
니
뜻대로
다
공유하는
꿈이
가까워지길
빌게
내가
한
계단
올라가면
한
계단
내려와줘
우리
계단은
수평선
높고
낮음이
없잖아
비
오는
날에
너의
집이,
천둥번개가
쳐도
집이
혼자인
거
같을
때
너의
집이
갈
곳이
없을
때는
나는
너의
집이
비
오는
날에
너의
집이,
천둥번개가
쳐도
집이
혼자인
거
같을
때
난
너의
집이
갈
곳이
없을
때는
나는
너의
집이
되어줄게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집이
되어줄게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I'll
be
your
house
baby
집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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