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EL - Alone Lyrics

Lyrics Alone - NO:EL



나는 외톨이야
불쌍해 보여 뭔데
나는 외톨이야
혼자였었지 원래
가는 사람 마다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오늘 하루만 곁에
외톨이야
집어 희망 가득한
동화 얘기들은 의미 없어
혼자 남아있기 위해 너를 빼지
삐까 번쩍 미러볼
정반대인 나의 baby
오늘 기어코 만취
하루를 망침
어디에도 어울릴 수가 없는가 봐요
하늘은 파랗게 그래 재수 없게
행복은 오묘하게 피해 가나 봐요
하늘은 까맣게 다가와 매섭게
나는 외톨이야
불쌍해 보여 뭔데
나는 외톨이야
혼자였었지 원래
가는 사람 마다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오늘 하루만 곁에
외톨이야
지긋지긋해
이상 묻지 말아 줄래
비웃겠지
그게 편해 이젠
사랑 마다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언제쯤 올까 곁에
외톨이야
가시밭길을 굴러 성치
않아도 꿇은 적은 없어
그때 다시 돌아가게 준대도
너와 그건 다신 없어
반듯하게 자란 송이 꽃이
날아 그런 것들은 꿈이었던 거지
이제는 나는 거지
뭉치들 cling clanc
길에다가 던져
어디에도 어울릴 수가 없는가 봐요
하늘은 파랗게 그래 재수 없게
행복은 오묘하게 피해 가나 봐요
하늘은 까맣게 다가와 매섭게
나는 외톨이야
불쌍해 보여 뭔데
나는 외톨이야
혼자였었지 원래
가는 사람 마다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오늘 하루만 곁에
외톨이야
지긋지긋해
이상 묻지 말아 줄래
비웃겠지
그게 편해 이젠
사랑 마다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언제쯤 올까 곁에
외톨이야
오늘만은 내버려 두세요
아직 풀지 못한 고민들 때문에 머린 헤롱
아무것도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데도
괜찮아요 원래 그랬던 대로 나만 외롭다
그렇잖아요 모두 아파
괴로워
오늘만은 우리들의
형제가 되어줄래요
지옥 같은 밤의
아침에 도착해 매일
자리에 남아있어
외톨이야



Writer(s): Noel, Dong Uk Min, Heondred, Gyung Min Park


NO:EL - 21'S/S
Album 21'S/S
date of release
29-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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