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Incomplete - Noel
낡은
종이에다
무심코
적었던
두서없는
우리는
행복했지만
가끔
흘린
눈물은
마르지
못해
조금씩
찢어져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써
내려간
이야기
이미
부서진
너와
나
아무리
채워봐도
다시
흘러나올
뿐이야
그만큼
힘껏
사랑한
우리를
대견하다고
해줄래
뭐라고
적어보면
될까
이
책의
제목은
뭐라
할까
아름다운
널
그런
단어로
새기고만
싶은데
끝나
갈수록
눈물에
젖어서
번져버린
우리
추억은
보이지
않아
지나치게
사랑해서
한
장씩
넘겨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로
읽고
이날에는
우리
참
좋았다는
걸
몰랐어
이제
와서
난
깨달은
척할까
후회를
해봐도
늦은
걸
뭐라고
적어보면
될까
이
책의
제목은
뭐라
할까
아름다운
널
그런
단어로
새기고만
싶은데
끝나
갈수록
눈물에
젖어서
번져버린
우리
추억은
보이지
않아
지나치게
사랑해서
마지막
한
장을
넘기고
눈물이
밀려왔다는
건
그립다는
뜻
이해하지
못했고
애초에
하지
않았음에도
나를
사랑해
주던
네가
그리워
너라면
뭐라고
했을까
우리의
제목을
모르겠어
사랑한
만큼
그런
단어로
새기고
싶어
우린
거리가
필요했던
걸까
지금까지
너의
품
안에
살고
있는
걸
지나치게
사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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