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el - Suddenly Lyrics

Lyrics Suddenly - Noel



무심코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
딱히 일도 없는 하루인데
모두가 잠이 시간 연락할 사람도 없고
눈으로 그저 밤을 새다보니
얼마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아닌데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알면서도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제처럼 내겐 선명한 우리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서 아닌 알면서도 오늘 같은 밤이 오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따금씩 찾아오면
아무 없는데 괜히 외로워져
변명 같은 아닌데 그땐 내가 그랬는지
문득 떠오른 그때의 아쉬움들이 남아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알면서도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제처럼 내겐 선명한 우리의 추억이
너무 그리워서 아닌 알면서도 오늘 같은 밤이 오면
생각보다 두려워서
지금의 우릴 마주하는
아직도 자리에서
멈춰서 있는 채로
너를 사랑하고 있나 아직도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 내겐 없는) 표정이 보여서
마주할 없는 맘과 기억 너에게
용기를 내고 싶어 그럴 때가 있잖아 문득



Writer(s): Jungkey


Noel - Suddenly
Album Suddenly
date of release
12-0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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