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잠꼬대 Sleep Talking - Park Ji Yoon
가습기
소리가
속삭이듯이
날
달랜다
숨
쉴
수가
없다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한
숨을
내쉰다
열린
창
틈
사이로
새나간다
술에
취해
잠든
너의
뒤척임들과
잠꼬대가
차갑게
귓가를
감돈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혼자
위로
해봐도
그래봐도
그
뒤척임들과
속삭이던
그대의
마음이
이제야
날
깨운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거짓말
해봐도
안녕
안녕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