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On And On - SF9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나요
순수하게
서로
끌리던
운명처럼
내게
오던
그날을
I
remember
that
day
Every
single
day
함께
울고
웃던
많은
시간들
손을
잡고
걸어가던
거리들
어제처럼
선명해져
가
Yeah,
이제
시간은
멈추겠지
don′t
forget
me
사라지는
게
아냐
그저
잠시뿐일
테니
내
생에
가장
표현
안
되는
순간들
우리였기에
가능한
찬란했던
날들
I'll
be
back
again
잠시
그대
곁을
떠나도
잠시
나를
볼
수
없다
해도
잊지
말아요
내
사랑
조금
멀리
떨어진대도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난
두
눈을
감는
날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어쩌면
혼자가
되는
연습일지도
외로움과
슬픔은
내게는
사치
이젠
우는
게
버거운
나이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바보가
차라리
낫지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미리
짐작하고
있었음에도
마음만큼
쉽지가
않아서
물음표로
가득한
요즘이지만
이
꿈에서만큼은
절대
깨고
싶지
않아
Just
we
are
그때가
담긴
그때의
향기
우리가
남긴
그
모든
것들과
함께한
날들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
여기
잠시
두고
갈게
여기까지가
우리의
끝이
아니니까?
잠시면
될
테니까?
잠시
그대
곁을
떠나도
잠시
나를
볼
수
없다
해도
잊지
말아요
내
사랑
조금
멀리
떨어진대도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난
아프지
말고
울지
않기
하나만
기억해
소중한
약속
너를
사랑해
부디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나
없이도
행복한다
약속해
줄래
같은
하늘
아래
사니까
같은
꿈을
꾸며
사니까
슬퍼
말아요
내
사랑
다시
함께
빛을
비출
때
다시
우리
손을
잡을
때
기다릴게요
난
잠시
그때까지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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