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피곤해 (feat. 김신영) - Supreme Team feat. 김신영
모두가
하품해
다
짠
듯이
지하철
공짜
newspaper뒤로
피로를
감추지
졸다가
앞
사람에게
인사를
해
깍듯이
불안한
포즈로
잤더니
뒷목이
꽤
아프지
새벽에
급하게
끝낸
과제가
지금
내게
독이
되서
상태가
완전
메롱이야
계속
헤롱헤롱대
찡그리고
눈을
감으면
더욱
괴롭네
아침에
요란하게
날
깨운
엄마가
미워
아유
저거
즈그
아빠
닮아서
고마
이불
치워
아
나
잔소리
듣기
싫어
밥도
한
두
숟갈
퍼먹고
뛰쳐나왔더니
배도
무지고파
Oh
곤히
잠든
내게
울리는
알람
들리지
않아
i
just
wanna
sleep
now
곤히
잠든
나를
깨우는
엄마
보채지
좀
마
i
just
wanna
sleep
now
피곤해
피곤해
오늘은
너무
너무
피곤해
피곤해
피곤해
오늘은
너무
너무
피곤해
언제
일어났지
내가
어젯밤엔
홧김에
다
팽개치고
잤지
내
삶
돌아가는
꼬라지에
내가
화가
나
나
봐봐
눈
밑이
너무
시커매
진짜
인생이란게
간단한게
아니였네
전쟁
같은
세상살이에
나만
휴전
중
20대
도전
의식은
10대
때
이미
죽었구
별이
빛나는
밤에만
눈
떠
I
love
반
고흐
해
뜨면
자
니코틴
카페인
알코올
가득한
내
몸
알콜
웃기고
앉았네
엄마나
도봐
나나
퍼마시게
어이구
마
손이
더더덜
떨린다
이토록
난
사랑도
못받는
가축
세상
밖도
자주
안나가봤는데
자꾸
압박해
아주
뭐
장난
아냐
잘나신
아들래미
얼른
좀
일어나소
이
자슥
안
일나나
어디서
깔롱지기게
누워있어
야
이
소상아
돈
벌어와도
시원치
않을
판에
어휴
두야
널
보면
마
내
손이
깨랑깨랑
가슴이
마
사쿤사쿤한게
오늘
마
학
마
빠마리
한
대
촉촉하게
맞고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해야
정신을
차리지
곤히
잠든
내게
울리는
알람
들리지
않아
i
just
wanna
sleep
now
곤히
잠든
나를
깨우는
엄마
보채지
좀
마
i
just
wanna
sleep
now
피곤해
피곤해
오늘은
너무
너무
피곤해
피곤해
피곤해
오늘은
너무
너무
피곤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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