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구두가게신사 - TARIN
지나쳤던
가게
나를
서성이게
해
나를
잡은
향기
너를
떠올리게
해
보여주면
두려울까
좋지
않은
나의향기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생각
없이
보던
구두가
예뻤어
(쉿)
발목을
잡은
향기
너를
떠올리게
해
문
앞에서
고민하는
얼굴이
너무
웃긴가
아직도
내
맘을
모르겠어
조그만
문틈사이로
너의
손을
바라볼
때
반짝이는
신발
사이로
점점
빠져들어
가
어디로
갈까
하는
생각에
내게
발을
맡겨봐
One
step,
two
step,
three
and
four
생각
없이
보던
멋진
와인색
니트
(셔츠인가)
나를
잡은
향기
너를
떠올리게
해
신발인지
손인지
도저히
구분이
안가
도대체
내
정신은
어디에
조그만
문틈사이로
너의
손을
바라볼
때
반짝이는
신발
사이로,
점점
빠져들어
가
어디로
갈까
하는
생각에
내게
발을
맡겨봐
One
step,
two
step,
three
and
four
One
step,
two
step,
three
and
four
점점
빠져
들어가,
좀
더
발을
맡겨봐
조그만
문틈사이로
너의
손을
바라볼
때
반짝이는
신발
사이로,
점점
빠져들어
가
어디로
갈까
하는
생각에
내게
발을
맡겨봐
One
step,
two
step,
three
and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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