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PIL(DAY6) - Stranded Lyrics

Lyrics Stranded - WONPIL(DAY6)



사방이 끝없는 바다인 섬에
남겨진 발버둥을 쳐왔어요
Hmm, 포기하고 싶다는 맘을 삭히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었죠
어느 기적 같이 나타나
그댄 내게 미소를 띠면서 손을 건넸어요
Oh, 안도의 눈물이 뺨에 흘렀고
절망 끝에 천만다행이었어요
아무 없이 그대가 나를 안아 주네요
어떠한 말에도 끄덕여 주며 받아 줬죠
외딴섬에 갇혀만 있었던 외톨이
이상 외로울 일은 없을 거예요
이젠 달라, 달라, 달라, 놀라, 놀라, 놀라워
드디어 기댈 있는 그댈 만난 거예요
맘이 다칠 대로 다친 상처투성이
이상 슬퍼할 일은 없을 거예요
너무 달아, 달아, 달아, 놀라, 놀라, 놀라워
더는 섬에 혼자만은 아닐 거예요
괜찮다면서 나를 다독여 주었어요
커다란 아픔도 어느새 모두 사라졌죠
외딴섬에 갇혀만 있었던 외톨이
이상 외로울 일은 없을 거예요
이젠 달라, 달라, 달라, 놀라, 놀라, 놀라워
더는 섬에 혼자만은 아닐 거예요
벗어나 보려 했던 섬을
그대와 탐험해 보고 싶어요
옆에 있어만 준다면
어디든 수가 있어요
외딴섬에 갇혀만 있었던 외톨이
이상 외로울 일은 없을 거예요
이젠 달라, 달라, 달라, 놀라, 놀라, 놀라워
드디어 기댈 있는 그댈 만난 거예요
맘이 다칠 대로 다친 상처투성이
이상 슬퍼할 일은 없을 거예요
너무 달아, 달아, 달아, 놀라, 놀라, 놀라워
더는 섬에 혼자만은 아닐 테니까요



Writer(s): Ji Sang Hong, Young Hyun Kang, Won Pil Kim


WONPIL(DAY6) - Pilmography
Album Pilmography
date of release
07-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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