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Lobster - onthedal
또
빙글뱅글
제자리를
맴돌던
나는
걷는
법을
잊었어요
참
단단히도
굳어버린
내
두
다리는
부서지고
있는
걸요
나를
둘러싼
이
집을
벗어나
다시
자라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저기
저
모퉁이를
돌아
따스한
하루
속에
어서
스며들고
싶어요
따라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
마치
돌을
하나
삼킨
기분이에요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말이죠
이건
나의
잘못은
아니에요
오
오
어디서
내게
떨어졌을까요
나의
맘은
타고
타들어가요
그러려고
그런
것은
아녜요
나의
봄은
이미
저
깊숙이
달아나
가라앉고
있다구요
오
오
따라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
따라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라
따
따라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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