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불효 - 김건모
                                                이런게 
                                                누구나 
                                                격는일인가요
 
                                    
                                
                                                너무 
                                                힘들어요
 
                                    
                                
                                                어느날 
                                                자식을낳아 
                                                길러보니 
                                                알것같아요
 
                                    
                                
                                                동그랗게 
                                                당신얼굴 
                                                그려보아도 
                                                떨어지는
 
                                    
                                
                                                눈물때문에 
                                                번진종이 
                                                구겨버리고
 
                                    
                                
                                                낡은사진 
                                                보고또보는 
                                                이내마음은
 
                                    
                                
                                                하염없이 
                                                서글퍼라 
                                                이제는 
                                                아무리 
                                                크게 
                                                불러봐도
 
                                    
                                
                                                다신볼수없네
 
                                    
                                
                                                우리몰래 
                                                혼자 
                                                흘리시던 
                                                눈물이
 
                                    
                                
                                                벌써 
                                                깊은주름이 
                                                되어
 
                                    
                                
                                                이제 
                                                내얼굴에 
                                                흘러 
                                                어지럽고 
                                                힘든 
                                                이세상
 
                                    
                                
                                                바로살아가라고 
                                                혼내시던 
                                                그모습이
 
                                    
                                
                                                그리워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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