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냄새 - 김건모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취한 
                                                    밤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전화를 
                                                걸었어
 
                                    
                                
                                                그립던 
                                                목소리에 
                                                무너져
 
                                    
                                
                                                아무말도 
                                                못해
 
                                    
                                
                                                너무나 
                                                니가 
                                                보고싶다고
 
                                    
                                
                                                다시 
                                                한번 
                                                시작해 
                                                보자고
 
                                    
                                
                                                애타게 
                                                애원하고 
                                                싶지만
 
                                    
                                
                                                눈물만 
                                                흐르네
 
                                    
                                
                                                보고싶었어
 
                                    
                                
                                                    단 
                                                한번도 
                                                    널 
                                                잊은 
                                                적이 
                                                없어
 
                                    
                                
                                                차라리 
                                                비가 
                                                내리는 
                                                날엔
 
                                    
                                
                                                눈물만은 
                                                가려져
 
                                    
                                
                                                    왜 
                                                    날 
                                                떠났어
 
                                    
                                
                                                    내 
                                                사랑까지 
                                                    왜 
                                                가지고 
                                                갔어
 
                                    
                                
                                                원망이라도 
                                                남겨놨다면
 
                                    
                                
                                                쉽게 
                                                너를 
                                                잊을 
                                                    수 
                                                있는데
 
                                    
                                
                                                    날 
                                                사랑했었니
 
                                    
                                
                                                내게 
                                                    준 
                                                사랑 
                                                    다 
                                                거짓이었니
 
                                    
                                
                                                    날 
                                                만났던 
                                                    그 
                                                순간만큼은
 
                                    
                                
                                                나만을 
                                                사랑했다 
                                                해줘
 
                                    
                                
                                                뚜~뚜두뚜두두~
 
                                    
                                
                                                    널 
                                                사랑해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