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귀향 Returning Home (Live) - Kim Dong Ryul
난
분명
너를
본
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그
시절
그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
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
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아름다운
채로
늘
그대로라는
것
얼마
만에
여기
온걸까
지난
세월이
영화처럼
흐러
지나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향기
어느샌가
그
시절
그곳으로
날
데려가
널
음미하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남이
되었고
그
흔적조차
잃은
채로
하루하루
더디게
때우고
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변함없다는
것
그
곳에서
늘
숨쉬고
있는
너
이렇게라도
나
살아있다는
게
너의
기쁨이라면
너의
바램이라면
기꺼이
나
웃을
수
있는
걸
아무렇지
않은
듯
이렇게라도
날
늘
곁에서
지켜주고
있는
기억이라도
내게
남겨줬으니
1 오늘 Today (Live)
2 Replay (Live)
3 내 사람 My Very Own (Live)
4 고백 Confession (Live)
5 그 노래 That Song (Live)
6 오래된 노래 An Old Song (Live)
7 새 Bird (Live)
8 그땐 그랬지+내 오랜 친구들 Good Old Days+My Old Friends (Live)
9 동행 Walking With (Live)
10 Train (Live)
11 그림자 Shadow (Live)
12 귀향 Returning Home (Live)
13 동행 Finale Walking With Finale (Live)
14 꿈속에서 In a dream (Live)
15 출발 Departure (Live)
16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Cause You Don't Love Me (Live)
17 이방인 Stranger (Live)
18 동반자 Companion (Live)
19 감사 Finale Gratitude Finale (Live)
20 청춘 Those Days (Live)
21 괜찮아 It's Okay (Live)
22 내 마음은 Where My Heart Is (Live)
23 Advice (Live)
24 아이처럼 Like a child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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